노묘 생활연구3 노묘 관절 건강과 나이 들수록 달라지는 생활환경과 관찰법 관리 총정리 안녕하시냐옹 냥이연구원입니다.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도 겉으로는 여전히 젊을 때와 비슷해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집사 눈에는 고양이가 나이를 안먹나? 하는 생각이 간혹 들다 뭔가 달라진 행동 변화가 나타난 뒤에야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특히 관절 건강은 고양이의 노년기 생활의 질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아픈 것을 숨기는 습성이 강하기 때문에 관절이 불편해도 사람이 보기에는 단순히 “요즘 좀 덜 뛰네” 정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의 골관절염은 상당히 흔하지만, 절뚝거림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보호자가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머크 수의학 매뉴얼에서도 나이가 많은 고양이에서 골관절염이 흔하며, 움직임 감소나 점프·계단 이용의 어려움 등이 주요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 2026. 9. 12. 집사가 찾아낸 노묘와 함께하며 식욕을 관찰하는 달라진 방법 고양이를 키우면서 매일 반복하는 일이 있습니다.특히 아침에 밥그릇에 사료를 담아주고, 물을 갈아주고,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특별한 관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밥을 주면 먹고, 남으면 나중에 다시 먹겠거니 했지만 고양이가 15살이 된 지금은 밥그릇을 바라보는 제 시선부터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는 다행히 지금도 식욕이 좋은 편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갑자기 밥을 가리거나 식사량이 크게 줄어든 것도 아닙니다.그래서 오히려 ‘평소 잘 먹는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고양이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늘 밥을 잘 먹던 아이가 어느 날 사료 냄새만 맡고 돌아선다면 어떨까?밥그릇 앞까지 왔는데 몇 알 먹지 않고 가버린다면?간식에는 반응하는데 평소 먹던 사료.. 2026. 9. 11. 15살 고양이는 하루에 얼마나 잘까? 노묘와 살면서 달라진 수면 습관을 기록해봤다 고양이를 오래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도 어느덧 15살이 되었습니다. 평소 성격이 무척 활발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밥을 잘 먹는 아이입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보니 가장 크게 느껴지는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잠과 휴식입니다. 고양이가 원래 잠이 많은 동물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노묘가 되고 나서는 단순히 "많이 잔다"는 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있었습니다.예전처럼 활동적으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조용히 쉬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졌고, 집사가 가까이 있는 곳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려는 모습도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함께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 고양이를 떠나보낸 뒤에는 혼자 남은 아이.. 2026.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