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동선1 냥이들과 살면서 다시 본 집안 환경, 노묘에게 편한 집은 따로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오래 살다 보면 집 안에 고양이 물건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캣타워가 있고, 스크래처가 있고, 화장실이 있고, 여기저기에 물그릇과 방석도 놓여 있습니다.이 정도면 고양이에게 꽤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갖추는 것’을 집안 환경 관리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15살 노묘와 생활하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사줬느냐보다 지금 있는 물건을 얼마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였습니다.특히 노묘에게는 높은 캣타워 하나보다 자주 가는 장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용품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라 우리 집을 고양이의 이동경로대로 직접 점검하는 방법을.. 2026. 8. 14. 이전 1 다음